21일날 물건 받자마자 바로 시술 해보았습니다.
솔직히 너무너무 따가웠습니다ㅜ 하지만 샤방한 피부를 기대하며 열심히 마사지 하고 함께온 알로에 수딩크림 열심히 발랐습니다. 해초팩을 빼먹었다는건 이틀지나서야 알았다능ㅎㅎ
무튼 너무따가워 잠도 설쳤어요. 둘쨋날 출근해야하기에 부득이하게 화장을 했습니다. 얼굴에 손도 못댈만큼 따가웠지만 어쩌겠어요ㅜ
근데 화장은 정말 잘먹더라구요!!!
셋쨋날 가죽이 벗겨지기 시작했어요. 전 또 출근... 어쩔수없이 껍질이 일어나는 얼굴로 근무를 했습니다. (참고로 전 호텔 프론트에서 근무중.ㄷㄷㄷ) 퇴근후 집에와서 따뜻한 물로 세안하며 부드럽게 문질렀더니 껍질이 잘 일어나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깝놀!! 관자놀이에 있던 꼼보같이 패인 자국들이 어디간거지??? 턱쪽에 있던 여드름자국은 어디간거야!!!
울엄마 제얼굴보더니 바로 피부가 왜이리 좋아진거냐며!!! 깝놀하셨어요. 스와니코코 박피예기 해줬더니 엄마도 한번해보자며 두개더 구입하라고 하시더군요ㅎㅎ제가 이런후기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이렇게 단기간에 효과가 들어나는 제품은 처음이기에!!!
다음달에 한번더 해보려고 합니다^^ 스와니코코 팬이 되었어요!!